[다낭 여행지] 용다리, 사랑의 부두, 손트라 야시장, 골든 망고, 사이공 맥주 후기, 망고 알레르기
다낭 시내 여행지 후기 오늘은 다낭 시내 여행지 중 용다리, 사랑의 부두, 손트라 야시장 후기입니다. 1. 용다리 용다리는 다낭 한리버를 가로지르는 다리입니다. 다낭의 랜드마크 중 하나예요. 한리버를 따라 걷다 보면, 용다리가 보입니다. 낮에는 황금색 용의 모습이 잘 보여요. 한리버 강변을 따라 강을 보면서 음식을 먹고, 쉴 수 있게 노점이 늘어서 있습니다. 저녁에는 용다리와 한리버 야경을 즐길 수 있어요. 하지만 저녁에도 온도와 습도가 너무 높습니다. 아무래도 야외 노점 특성상, 청결하지는 않아요. 그냥 걸어가면서 보시거나, 용다리 근처에서 야경만 보는 걸 더 추천드립니다! 용다리는 여러 색으로 빛납니다. 그중에서 황금색 일 때가 가장 잘 어울리고 멋졌습니다. 저녁에는 한리버에 유람선도 꽤 많이 보입니..
2023.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