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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능 시간표, 반입 금지 물품, 예비 소집 알아보기

by 도씨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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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능이 다가왔습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간표와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간표

 

2024학년도 수능 시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험생 입실 완료 시간 08시 10분까지
1교시 국어 (45문항) 08:40 ~ 10:00 (80분)
쉬는 시간 10:00 ~ 10:20 (20분)
2교시 수학 (30문항) 10:30 ~ 12:10 (100분)
점심 시간 12:10 ~ 13:00 (50분)
3교시 영어 (45문항) 13:10 ~ 14: 20 (70분)
쉬는 시간 14:20 ~ 14:40 (20분)
4교시 한국사, 사회/과학/직업 탐구 14:50 ~ 16: 37 (107분)
쉬는 시간 16:37 ~16:55 (18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 (30문항) 17:05 ~ 17:45 (40분)

 

 

※ 유의사항

  •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은 시험장 내에서 마스크 상시 착용
  • 시험 당일 아침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KF80 이상의 마스크 시험장 내에서 착용
  • 한국사 영역 미응시시, 수능 응시 자체 무효 처리 및 성적 통지표 미제공(반드시 4교시 한국사 영역 응시 必)
  • 1교시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수능 당일 아침 8시 10분까지 시험장 입실
  • 수능 응시 샤프 지급, 개인 문구류 휴대 불가
  • 시험 당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기간 만료 전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여권)과 수험표 필수 지참
  •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주민등록증 사용 불가

 

 

 

 

2.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시험장에 가지고 올 수 없는 물건)

→ 언제든 적발시 부정행위 처리됨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태블릿PC, 전자계산기, 라디오, 카메라펜, 전자 시계(LCD, LED 화면이 있는 시계), 전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 시험 중&쉬는 시간 소지 가능 물건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흰색), 지우개, 검정색 연필, 0.5mm 흑색 샤프심, 아날로그 시계(시침, 분침), 마스크(감독관 사전 확인) 등

- 검정색 연필, 컴퓨터용 사인펜, 시험장 지급 샤프 외 개인 필기구 소지 및 휴대 불가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외 물건

→ 쉬는 시간에는 휴대 가능, 시험 중 휴대 불가
- 적발 시 압수 물품: 투명종이(기름종이), 연습장, 개인샤프, 예비마킹용 플러스펜, 볼펜 등

- 적발 시 부정행위 처리: 교과서. 참고서, 기출문제지 등

 

 

※ 유의사항

  • 개인 신체조건 또는 의료상 휴대 필요한 물건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통해 휴대 가능
  • 위의 예시: 보청기, 혈당 측정기(교육청의 사전 확인), 돋보기, 귀마개, 방석 등(감독관 사전 점검)

 

 

 

 

3. 2024 수능 예비소집일 주의 사항

 

  1. 모든 수험생은 예비 소집 참석하여 수험표 수령
  2. 수험표를 수령한 후, 수험표에 나와있는 [선택 영역 및 선택 과목]이 응시 원서를 접수할 때 본인이 선택한 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 필수
  3. 시험 당일 입실 시각(08시 10분)에 맞추어 시험장에 도착해야 하므로 본인의 시험장과 시험실의 위치 확인(건물 안으로는 출입 불가함)_반드시 지정된 시험장의 시험실에서 응시해야 함.
  4. 수험표 분실 시,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장과 본인임이 확인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한 후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 방문하여 수험표 재발급 
  5.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휴대 가능 물품 외 물품의 종류 숙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글을 쓰면서 제가 수능 봤던 해가 떠오르더라고요.

제가 수능을 치렀던 해는 수능 한파가 없이 유난히 따뜻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능을 본 지 벌써 꽤 시간이 지났지만, 제 경험에 미루어보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분들, 수험생을 응원하는 가족들 모두 긴장감을 갖고 계실 것 같아요.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테니 지나친 걱정이나 부담감은 넣어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능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막상 수능을 보고 나면, '그냥 모의고사 같은데? 이게 끝이라고?' 허무한 감정이 들더라고요.

그만큼 별 거 아니었어요.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르시되, 너무 큰 부담감은 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수능을 치르고 난 본인, 자녀, 가족에게 결과가 어떠하든 고생했다, 수고했다고 다독여주세요!

날이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수능도 무사히 마무리하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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