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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능이 다가왔습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간표와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간표
2024학년도 수능 시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험생 입실 완료 시간 | 08시 10분까지 |
1교시 국어 (45문항) | 08:40 ~ 10:00 (80분) |
쉬는 시간 | 10:00 ~ 10:20 (20분) |
2교시 수학 (30문항) | 10:30 ~ 12:10 (100분) |
점심 시간 | 12:10 ~ 13:00 (50분) |
3교시 영어 (45문항) | 13:10 ~ 14: 20 (70분) |
쉬는 시간 | 14:20 ~ 14:40 (20분) |
4교시 한국사, 사회/과학/직업 탐구 | 14:50 ~ 16: 37 (107분) |
쉬는 시간 | 16:37 ~16:55 (18분) |
5교시 제2외국어/한문 (30문항) | 17:05 ~ 17:45 (40분) |
※ 유의사항
-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은 시험장 내에서 마스크 상시 착용
- 시험 당일 아침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KF80 이상의 마스크 시험장 내에서 착용
- 한국사 영역 미응시시, 수능 응시 자체 무효 처리 및 성적 통지표 미제공(반드시 4교시 한국사 영역 응시 必)
- 1교시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수능 당일 아침 8시 10분까지 시험장 입실
- 수능 응시 샤프 지급, 개인 문구류 휴대 불가
- 시험 당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기간 만료 전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여권)과 수험표 필수 지참
-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주민등록증 사용 불가
2.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시험장에 가지고 올 수 없는 물건) → 언제든 적발시 부정행위 처리됨 |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태블릿PC, 전자계산기, 라디오, 카메라펜, 전자 시계(LCD, LED 화면이 있는 시계), 전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 |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 시험 중&쉬는 시간 소지 가능 물건 |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흰색), 지우개, 검정색 연필, 0.5mm 흑색 샤프심, 아날로그 시계(시침, 분침), 마스크(감독관 사전 확인) 등 - 검정색 연필, 컴퓨터용 사인펜, 시험장 지급 샤프 외 개인 필기구 소지 및 휴대 불가 |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외 물건 → 쉬는 시간에는 휴대 가능, 시험 중 휴대 불가 |
- 적발 시 압수 물품: 투명종이(기름종이), 연습장, 개인샤프, 예비마킹용 플러스펜, 볼펜 등 - 적발 시 부정행위 처리: 교과서. 참고서, 기출문제지 등 |
※ 유의사항
- 개인 신체조건 또는 의료상 휴대 필요한 물건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통해 휴대 가능
- 위의 예시: 보청기, 혈당 측정기(교육청의 사전 확인), 돋보기, 귀마개, 방석 등(감독관 사전 점검)
3. 2024 수능 예비소집일 주의 사항
- 모든 수험생은 예비 소집 참석하여 수험표 수령
- 수험표를 수령한 후, 수험표에 나와있는 [선택 영역 및 선택 과목]이 응시 원서를 접수할 때 본인이 선택한 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 필수
- 시험 당일 입실 시각(08시 10분)에 맞추어 시험장에 도착해야 하므로 본인의 시험장과 시험실의 위치 확인(건물 안으로는 출입 불가함)_반드시 지정된 시험장의 시험실에서 응시해야 함.
- 수험표 분실 시,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장과 본인임이 확인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한 후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 방문하여 수험표 재발급
-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휴대 가능 물품 외 물품의 종류 숙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글을 쓰면서 제가 수능 봤던 해가 떠오르더라고요.
제가 수능을 치렀던 해는 수능 한파가 없이 유난히 따뜻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능을 본 지 벌써 꽤 시간이 지났지만, 제 경험에 미루어보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분들, 수험생을 응원하는 가족들 모두 긴장감을 갖고 계실 것 같아요.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테니 지나친 걱정이나 부담감은 넣어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능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막상 수능을 보고 나면, '그냥 모의고사 같은데? 이게 끝이라고?' 허무한 감정이 들더라고요.
그만큼 별 거 아니었어요.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르시되, 너무 큰 부담감은 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수능을 치르고 난 본인, 자녀, 가족에게 결과가 어떠하든 고생했다, 수고했다고 다독여주세요!
날이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수능도 무사히 마무리하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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